2017. 11. 8. (언론사 등록일)

서울, 아04823

000년 설립된 ㈜에스엘랩은 당시 스타리랜드(starryland.com)라는 온라인 천문우주 뉴스 제공 서비스 및 관측법과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타리랜드는 당시 한국에서도 제공하지 않았던 천문현상 뉴스를 제공하였으며, RSS 방식이 대중화되기 전의 방식이었던 메일매거진 형태를 통해 매달 발생하는 천문현상과 관측방법을 알려주는 ‘이달의 밤하늘’이라는 월간 기사를 제공하면서 현재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보다 사이트 방문율이 더 높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스타리랜드는 천문우주 커뮤니티의 형태로 운영되면서, 새롭게 천문우주기기 개발 사업을 수행하였고, 그와 동시에 천문대/과학관 운영사업을 활발히 펼쳐왔습니다. 2017년 당사는 천문학을 통해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과학봉사를 하는 NGO단체의 한국지부가 되면서 다시 온라인 천문우주뉴스 제공 사업을 하기 위해 스페이스타임즈를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현재 스페이스타임즈는 천문학박사 2인을 비롯한 우주과학 분야 석사, 학사 등 약 25인의 필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천문대 및 국가 연구시설에 우주관측 기기를 공급해왔으며 국산화를 통해 다양한 관측 시스템 개발을 수행해온 기업부설 연구소는 천문우주과학 고유의 고급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운영 중인 각지의 천문대에서 도출된 성과가 합산되어 현대천문학을 대중에게 알리고 앞으로 다가올 우주개발시대에 발맞춘 언론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천문학은 자연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학문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우주시대의 개막을 통해 우주로 인간이 나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초과목이 되었습니다. 융합 시대의 도래는 천문학을 통해 우주생물학, 행성지질학 등 다양한 파생과학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우주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현대인의 필수교양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주라는 거대한 존재는 일반인들에게 접근하기 힘든 장벽이 되고 있으며 한국의 우주과학기사는 대부분이 번역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스페이스X와 같은 민간우주기업이 NASA와 같은 국가연구기관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세상이 도래하였습니다. 스페이스타임즈는 대한민국이 우주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대중을 위한 전문적이며 검증된 우주뉴스 채널이 될 것이라는 지향 가치로 삼고 있으며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정보는 함께 공유한다는 철학을 통해 우주를 연구하고 알릴 것입니다.

당사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하기 위한 성실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자체 워크샵을 비롯 연간 2회 이상 윤리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